한화 이글스 송진우와 정민철이 29일 재활훈련을 마치고 귀국한다.

송진우와 정민철은 지난 17일부터 13일간 일본 돗토리현 윌드윙 트레이닝 센터에서 어깨강화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재활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 10월16일과 21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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