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재개되는 9·8 남북대표팀 친선전을 앞두고 한국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히딩크 전 대표팀 감독이 명예감독으로 임명될 것으로 보여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한번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5일 "조만간 히딩크 감독과 친선전 명예감독을 포함해 구두합의했던 향후 축구협회와의 협조사항에 대한 계약을 위해 네덜란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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