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치안정감 승진

충북출신으로 여성 최초 치안정감에 오른 이금형 신임 부산경찰청장은 10일 “시민이 ‘안거낙업’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치안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민생 치안의 핵심인 5대 범죄와 생활밀착형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종 범죄에 대한 대응 능력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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