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박사 독서경영

 이 책은 지각 상습범이었던 저자가 아침시간을 활용해 성공할 수 있었던 시간 활용 지침서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싶은데 항상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침시간을 제대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고 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돼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처럼 너도 나도 아침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되고자 한다. 한 발 앞서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가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고, 부지런함이 성공을 이끄는 지름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경우를 봐왔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도전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좋은 답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1달에 10분씩만 일찍 일어나기를 권하고 싶다. 10분씩 당기는 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1달에 10분이면 1년이면 120분 즉 2시간을 일찍 일어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얻어지는 2시간을 성공의 거름으로 삼는게 중요하다. 일찍만 일어났지 그 시간을 허비한다면 오히려 잠을 자는 것보다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시간 관리에 있어서 아침시간 관리는 그 어떤 시간보다도 중요한 시간이다. 왜냐하면 방해받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침 1시간은 업무시간의 2~3시간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뚜렷한 인생의 목표가 있어야 된다.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침 시간은 마법의 시간이 된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시간, 세상 돌아가는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신문이나 뉴스를 보는 시간, 책을 읽는 시간, 어학공부를 하는 시간 등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 관리 노하우를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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