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마켓 등 최대 50%까지 할인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폐막을 5일 남겨 놓고 있다.

개막 이후 국제사회에 공예문화 및 도시재생의 새로운 이슈를 제시하고 시민사회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숨 가쁘게 달려왔다.

조직위는 이처럼 나라 안팎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거리마켓과 국제산업관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품 및 공예품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거리마켓은 ‘쥬얼테크’의 머리띠,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을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까마종’과 ‘시무’의 스카프, 목걸이, 자수브로치 등을 20%에서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대기충만’의 접시, 다기세트, 찻잔세트 등 일부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며, ‘충북공예협동조합’, ‘수암골예술촌’, ‘에뜨왈’, ‘청주대학교’의 주요 공예품도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전시관 3층의 국제산업관도 할인이벤트를 펼친다. 이탈리아 부스의 목걸이는 15만원을 8만원에, 가방은 32만원을 26만원에 판매한다.

일본공예협회부스에서는 최대 10만원까지 할인판매하고, 홍콩의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제작한 양초작품을 5천원에서 1만원까지 할인판매 한다. 또 아티스트 김혜림, 노지훈, 이미화씨 등으로 구성된 ‘덤TheM’에서는 컵, 컵받침, 가방, 메모잇 세트를 2만9천원에서 2만3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070-720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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