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연계행사로 전개하고 있는 스타크라프트와 국제아트페어가 새롭게 단장하고 새로운 스타들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스타크라프트는 가수와 뮤지컬로 알려진 리사, 틈틈이 유화작업을 해왔고 남다르게 세라믹 페인팅을 해온 경험자이기도 한 가수 김완선, 사진 작업을 통해 예술을 해 오면서 사진과 도예작업을 잘 보여준 모델 이솜이 참여한다.

또 뉴스 앵커와 TV 미술관을 하면서 미술에 많은 흥미를 가지다가 도자기를 빚게 된 조수빈 아나운서, 뉴욕과 런던에서 미술전공을 할 만큼 새로운 미술과 음악을 넘나들며 좋은 작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수 이상은, 아나운서와 화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지인도 함께한다.

국제아트페어는 보리작가 박영대, 조각가 이돈희, 도예가 양헌주, 회화작가 손희숙, 서예가 신철우, 사진작가 문상욱, 중국작가 창신 등 25명이 독립부스를 운영한다.

이와함께 마고갤러리,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오리에갤러리, 패트론갤러리 등에서 30명의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