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심천면 용당리 경로당 준공식이 5일 손문주 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출향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천800만원이 투입돼 신축된 경로당은 대지 90평에 건물면적 30평으로 노인 휴식처 뿐 아니라 주민 화합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장 이병수(59)씨는 “올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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