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청주지역 낮기온이 섭씨 26도를 기록한 가운데 도내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3천여명의 등산객들이 몰렸으며 오전부터 도내 유명산과 계곡에는 7천여명이 인파가 몰려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냈다.

또한 청주상당 산성, 대청댐, 청주동물원 등지에도 가족단위 행락객들이 찾아 초여름 더위를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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