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스타크라프트전에 참가한 가수 남궁옥분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배우 구혜선의 공예특별전이 열린데 이어 1일부터는 스타크라프트전이 새롭게 선보인다.

‘쉼’이라는 시리즈로 멜랑콜리하면서 우울한 감성의 생각들을 회색 톤으로 일관되게 표현하는 가수 남궁옥분, 수차례의 개인전으로 정통적인 회화작업과 도자기로 그 특유의 희극적인 세계를 특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개그맨 임혁필, 유화작품과 도자기로 주목받고 있는 팝아티스트 낸시랭, 서예를 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도자기와 사군자 풍의 도판과 도자기 작업을 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김연주, 전통적인 동양화와 문인화 작업을 거쳐 탄탄한 실력을 갖춘 화가로 지속적인 발표를 해온 모델 이화선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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