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동 3층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공예워크샵의 장인들이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전반기 20일간은 필장 유필무, 소목장 이성준, 도예가 이종성, 한지장 안치용, 악기장 조준석씨가 참여해 작품 제작 과정을 시연하고 주요 작품을 전시했다.

지난 1일부터는 옻칠명장 겸 충북도 무형문화재인 칠장 김성호씨를 비롯해 낙화장 김영조, 삼베짜기 최문자, 배첩장 홍종진, 목불조각장 하명석, 전통빗자루 이동균씨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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