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충북지부는 지난 31일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충북지부 회관에서 지부 창립50주년 기념 세미나 및 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산사상의 현대적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이은숙 흥사단중앙수련원 부원장의 주제발표, 지역사회에서 충북지부의 역할에 대한 방향 모색 토론회 등으로 꾸며졌다.

또 회관 현판식 및 도산 안창호 선생의 흉상 제막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시 낭송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