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문화소외는 없다
청주공예비엔날레 문화소외는 없다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3.08.04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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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들여 힐링콘서트 등 복지프로그램 운영

문화로 나누는 복지, 소외계층도 비엔날레 함께 즐긴다.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리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복지 전문인력 공모사업’에 응모해 인력 2명을 배치 받았으며, 최근 문화 복지 기획사업 아이디어가 선정돼 1천만원의 사업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전개되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은 ‘문화 나눔, 문화 힐링’을 주제로 힐링콘서트, 전시관람,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사업으로 전개된다.

‘문화 나눔 힐링콘서트’는 9월 26일 오후 2시 청주지역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300여명을 비엔날레 행사장으로 초청, 청주복지재단과 공동으로 공연행사를 개최하고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하는 주요 전시 관람, 공예 체험 행사를 전개한다.

또 하루 한팀씩 모두 40팀을 초청해 ‘공예는 내 친구’ 테마의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청원지역 아동과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일 20명 내외로 사전 신청을 받은 뒤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각 전시관을 둘러보고 공연을 관람하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펼친다.

이와함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는 ‘예술 카페에서의 차 한잔’을 주제로 청주지역 아동센터와 복지시설의 이웃을 초청해 전시관람, 공연 이벤트, 공예 체험, 다도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043-219-1014)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은 전시, 공연, 체험 등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문화를 통한 치유 및 새로운 꿈을 갖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청주지역 소외계층이 문화 현장의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문화 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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