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기다리다
‘때’를 기다리다
  • 충청매일
  • 승인 2013.07.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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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길 사진으로 보는 세상]

송순(솔순)이 수북하다.

효소를 만들어 볼 요량으로 채취해 온 것이다. 누구는 “에이벌써 때가 지났는데 이제시작이야”라는 이도 있다.

때를 맞추다, 때를 놓치다, 아직 때가 이르다 등등 ‘때’란 말을 흔히 들어볼 수 있다.

이는 적절한 시기를 말함인데 이처럼 모든 일엔 가장 적절한 시기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찌 모든 일을 때맞춰 할 수 있으랴. 그래서 늘 후회도 하고 아쉬워 하기도 한다.

후회는 시간이 사람보다 빠르게 가기 때문이란다. 무엇이든 생각이 일어날 때 지금이 가장 좋을 때임을 알고 무엇이든 시도해 보는것 도 좋을 듯 하다.

비록 웃자란 송순 이지만 향긋한 향기를 내는 효소로 발효될 ‘때’를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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