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사와 학생들은 이 기간동안 도자기 만들기(진천군 문백면 그린공방), 한국 민속품 만들기(접는 부채), 송편 만들기, 태권도 배우기, 농악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이들은 진천 보탑사 방문, 경기도 영인 에버랜드 현장 견학, 속리산 등반, 국립청주박물관 견학, 운보의 집 방문, LG청주공장 방문 등 한국의 자연과 문화·산업시설을 둘러부고 학교 수업도 참여한다. 지난 2000년부터 실시된 청주교대 부설초와 호주 바메라초의 교류는 양 국가 초등학생들에게 알찬 문화체험활동이 되고 있다.
/ 김헌섭기자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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