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술축제에 참가하는 외국의 35개국 무술시연팀 중 프랑스의 ‘싸바떼’를 시작으로 속속 입국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프랑스 ‘싸바떼’팀은 지난 26일 첫 번째 입국한 뒤 무술축제 메인무대가 설치될 충주체육관 입구에 마련된 ‘깃발 공원’에서 첫 번째 국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번에 무술축제에 참가하는 외국무술시연팀은 모두 35개국 340명으로 프랑스에 이어 27일과 28일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이 차례로 입국했다.

이어 29일과 30일에도 싱가포르와 캐나다 등 17개국이 입국하게 된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에 무술축제에 참가하는 모든 나라들의 국기를 게양할 깃발공원을 체육관 입구에 마련하고 국기게양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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