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수를 통해 선진 버섯영농기술을 배운 청원군 이종경 (48·내수읍 초정리)씨가 연간 1억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기위한 당찬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버섯분야 해외농업 연수’에 참여해 우리나라보다 약 5년 정도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버섯재배 기술과 마케팅분야를 직접 보고 배워 왔다.

이씨는 “해외농업 연수에서 배운 점을 발판으로 앞으로 연간 1억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릴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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