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귀국 후 “직지·구텐베르크성서 개막식에서 현지 괴팅겐대학교를 중심으로 현지인들은 물론 한국 유학생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끌었다”며 “현지 유력 일간지와 방송 등 언론들에게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이종배 부시장은 “고인쇄 문화 학술회에서 구텐베르크대학 스태판 휘셀 등 독일 석학들로부터 직지에 대한 집중적인 질문 공세를 받기도 하는 등 직지를 유럽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 이호상기자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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