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농과대학 성진근(63·농업경제학과) 교수와 백기엽(53·원예학과) 교수가 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문화재단의 ‘올해의 농촌문화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성 교수는 농업경제학과 농업경영혁신 분야에 대한 이론적 연구활동, ‘신농민강좌연구회’창설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교육·문화창달’부문 상을 받게 됐다.

백 교수는 첨단원예기술의 개발·보급, 조직배양산삼의 상업화 등이 뛰어나 ‘첨단농업기술진흥’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김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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