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은채(27)가 가수로 데뷔했다.

앨범유통사 미러볼뮤직에 따르면, 정은채는 자신의 첫번째 미니앨범이자 셀프타이틀 앨범 ‘정은채’를 16일 발표했다.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감독 홍상수)과 영화 ‘뒷담화’(감독 이재용)로 제63회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여우다. 앨범에 수록된 5곡의 가사를 지었고, 2곡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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