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출신 전은진(22)이 가수로 데뷔한다.

매니지먼트사 오드 아이앤씨는 “전은진이 16일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며 “전은진의 감성을 잘 살려낸 발라드”라고 밝혔다.

전은진은 지난해 3월 ‘위대한 탄생2’를 마친지 1년여만에 프로로 데뷔하게 됐다. 당시 전은진은 톱3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프로그램에서 멘토였던 싱어송라이터 윤상(45)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 한 후 앨범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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