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환은 23일 증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3일째 일반부 장사급(105㎏이상)에서 김민수(울산동구청)를 배지기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 김대익(도시가스)을 꺾고 올라온 이상용(동작구청)을 되치기로 물리치고 우승했
다.
김대하(음성군청)와 황인철(증평인삼)은 소장급(80㎏이하)과 용장급(90㎏이하) 결승서 김형규(울산동구청)와 최종훈(구미시청)에세 각각 들배지기로 아깝게 져 준우승했다.
또 노덕구(증평인삼)은 청장급(85㎏이하)에서, 박명영(음성군청)은 역사급(105㎏이하)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으며 대학부의 최광철(충청대)은 소장급준결승서 임창환(영남대)에게 패해 역시 3회를 차지했다.
단체전서 4강에 진출했던 증평인삼과 음성군청은 준결승에서 구미시청과 동작구청에 3대 4, 1대 4로 각각 져 두팀 모두 3위에 쳤다.
한편 울산대와 동작구청은 대학부와 일반부 단체전에서 동아대와 구미시청을 꺾고 각각 우승을 안았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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