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몽고자치구 문학예술계연합회(문연주석 강장) 방한대표단은 15∼19일 4박5일 일정으로 충북도를 방문, 양국 예술교류협력에 따른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이들 대표단은 16일 오전 10시 충북예총회의실에서 충북예총회장단 간담회를 갖고 오는 11월 중국에서 열릴 심포지엄 주제와 내년 7월 열릴 충북예술단 방문공연 및 전시 등에 대해 협의한다.
이들은 또 청주고인쇄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 김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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