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회는 오는 30일 명암파크호텔에서 열리는 2003년 임시총회에서 이 후보를 차기회장으로 당선이 확정되며 대의원과 감사도 선출할 예정이다. 청중·청고, 충북대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ROTC장교(12기), 농업기반공사와 대우건설에서 각각 8년씩을 근무한 이 후보는 지난 90년부터 성창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충북도회 운영을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단결과 화합, 개방과 투명한 협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3년이며 충북도회 회원 수는 1천246명이다.
/ 김정원기자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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