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진료봉사활동 대상지역은 베트남 수도 호치민 인근 벤쩨와 동나이지역이다.
이번 해외무료진에 나선 의사들은 김기선 회장(청주 김내과원장), 김병호(청주 김안과 원장), 김진규(청주피부과 원장), 이승민(충주 이승민 내과), 강태근 (청주 하나병원 가정의학과)씨 등 5명과 약사 11명이 함께 참여해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해외무료봉사활동에 들어가는 경비일체를 모두 자비로 부담키로해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은 “의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역점사업으로 해외무료진료사업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해외무료진료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대익기자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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