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지역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이 4조원을 돌파했다.

상호금융예수금은 94년 1조원, 97년 2조원, 2000년 3조원을 넘어선 후 3년만에 4조원대로 올라섰다. 농협 관계자는 “IMF 한파 이후 안전하고 든든한 금융기관이라는 농협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 도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지역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농협중앙회 총수신도 3조8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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