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이라 불리는 추석을 맞았으나 사회전반의 침체된 분위기로 서민들의 마음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제수용품을 장만하기 위해 8일 청주 석교동 육거리시장을 찾은 주부들이 올들어 특히 천정부지로 오른 과일 앞에서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왼쪽)

농촌에서는 잦은 비로 인한 병해충이 확산되면서 농부들의 근심이 깊어만 가고 있는 가운데 한 농부가 벼 이삭을 살펴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