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에 2005년까지 모두 9개 학교가 신설된다.

충북도교육청은 택지개발지구의 인구급증과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 2004년도에 초등학교 5곳, 2005년도에 초등학교 3곳 및 중학교 1곳을 개교한다.

청주지역에서 율봉초, 신봉초, 성화초가 내년 3월에 개교하며 9월에는 청주 산성초, 제천 내토초가 각각 문을 연다.

또한 2005년 3월에는 청주 사천초, 죽림초와 충주의 금릉초가 문을 열고 중등에선 청주의 용덕중학교가 신설된다.

이와 함께 남산, 삼양, 대소, 단양 등 도내 4곳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내년도에 단설유치원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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