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추석연휴 중 들뜬 마음에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자의 복무상황을 재정비하고 지도활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군 지도 팀은 예고된 지도활동 대신 불시에 기동확인 하는 등 복무에 관한 사항을 점검해 최고의 민원서비스와 일하는 공직자사회 등 다각적인 효과를 노리기로 했다.

특히 추석연휴를 전후해 무단결근·이석 등 근무상황과 당직근무상황, 시건장치상황, 보안점검, 비상연락 체계 등에 중점을 두고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진천/ 심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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