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금융기관협의회(회장 김두응 한국은행 충북본부장)는 추석을 맞아 8일 청주에덴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했다.

에덴원은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정신지체장애인 및 이들의 자녀들을 돕고 있는 시설로 현재 60여명의 장애우들이 있다.

청주지역 금융기관장들의 모임인 청주금융기관 협의회는 그동안 정성껏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왔으며, 앞으로 이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 장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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