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식(47·사진) 청주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가 8일 새벽 별세했다.

이 사장은 지난 1999년 2월 9일 취임해 3년 7개월간 대표직을 수행해 왔다.

그는 81년 경희대 영문학과 졸업해 신덕중학교 교사, 신흥상호신용금고 영업부장과 영업상무 등을 두루 역임했다. 장례는 12일 회사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빈소는 참사랑노인병원 영안실 무궁화 1호실. 장지는 청원군 낭성면 현암리 선영. (☏043-297-0350)

/ 장중진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