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을 대비해 음성군의 시가지 내 도로표지판을 설치한 것과 음성교 재 가설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 한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 업무라 할 수 있습니다.”

평소 맡은 바 자신의 업무를 게을리 하지 않고 소신 있는 행정으로 동료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이재규(35·도시행정과 토목담당·사진)씨.

이씨는 92년 공무원에 입문한 후 10여년 동안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 정신으로 군민을 위해 신속한 공사를 지휘 감독해 왔다.
특히 이씨는 도시 가로망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했고 25개소대한 국토이용계획변경과 공장 인허가 협의, 토지형질변경 인허가 86건으로 음성군의 발전에 대해 촉진제 역할을 해 왔다.

칠순의 부모를 봉양하며 효자로 소문이 나기도 한 이씨는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화목한 가정을 꾸미고 있는 아름다운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적은 인원 속에서도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씨는 직장에서도 항상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등 도시 행정업무에는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음성 / 서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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