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저소득층 무료종합검진 실시, 의료자율 감시활동 등 제천지역 의료환경개선 앞장서고 지난 89년 의림장학회를 만들어 매년 2천6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협의회 활동을 통한 자원봉사자를 배출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표창에 충북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공로상에 이화정(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씨,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청원군과 김연철(옥천군 사회복지과)·서기석(영실애육원 원장)· 안수일(승덕재활원 원장)·이순희(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전평안(청주시자원봉사센터 한마음봉사대)씨가 각각 수상한다.
/ 강태경기자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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