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앞두고 충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주민들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충주시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 모임 협의회’ 임원 및 주덕읍 회원 50여명은 3일 주덕읍사무소에서 불우이웃 200여명을 초청, 무료 이발봉사와 중식을 함께 했다.

(주)아성기업 대표 이진용씨는 최근 생활고에 시달리는 5세대를 선정, 20만원씩 모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연수동 주민자치센터 기체조 1반 수강생 35명은 지난 2일 숭덕재활원을 방문, 청소, 빨래 봉사를 하고 3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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