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출장소가 지난 2월부터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상습·고질적인 불법 주 정차와의 전쟁을 선포, 강력 단속을 추진한지 100일이 지나면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장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도로교통법 28∼30조 규정에 의거 시내 중심 가 교차로와 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등을 중점 단속구간으로 정해 주·야간으로 담당직원을 비롯해 공익요원과 사회 교통봉사 대 회
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강력 단속을 펼치고 있다.

이 결과 그 동안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이 지역에 숨통이 트이면서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점차적으로 주민들이 단속에 대한 공감과 호응을 함께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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