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문화원(원장 최성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오후 7시 증평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초록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6회 증평 문화예술을 날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 피아노 페다고지연구회 충북지회(지회장 홍상미)주관으로 증평의 어린 꿈나무들에게 열린 음악 교육 체험의 장으로 연주회를 마련, 함께 하는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개최한다.

따라서 충북어린이오케스트라 단이 출연, 미국민요와 토끼풀축제, 사계 중 [봄]등을 합주로 연주하며, 증평 판소리 동호회원들이 특별 출연해 달맞이와 춘향가 중 [동원의 봄]을 들여준다.

또 소리내 합창단은 고향 땅·구슬 비·고추 먹고 맴맴·신바람강바람 등 동요를 메들리로 합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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