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역 특성화고 전문교사들이 지난 7일부터 특수가공 등 다양한 내용의 연수를 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특성화고 전문교과 교사들의 연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9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공고 공동실습소에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특성화고 공업계열 기계금속, 전기전자통신 교과 교사 31명을 대상으로 역설계와 특수가공, 신재생에너지 등의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직업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성화고 교과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고 학생직업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첨단수업 방법과 관련 산업체 방문 및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첨단 수업 방식을 통한 기술교육과 학생진로 직업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학을 활용해 교사들의 연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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