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내년 초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132명(사립 19명 포함)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 같은기간 명예퇴직 신청자 142명(사립 10명 포함) 보다 10명 감소한 수치다.

도교육청은 내년 2월 말 현재 20년이상 근속하고, 정년퇴직까지 남은 기간이 1년 이상인 교원을 대상으로 최근 명예퇴직 신청서를 받았다.

이 결과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24명, 중학교 44명, 고교 64명의 교원이 내년 2월 명예퇴직을 희망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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