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열린 ‘원어민교사 초청활용사업 관계자 연찬회’에서 수업연구발표대회서 입상한 원어민교사가 이기용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8일 청주명암타워에서 도내 각학교 원어민 보조교사와 TaLK 장학생, 담당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원어민교사 초청활용사업 관계자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충북 원어민교사 수업연구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천 입석초 혜지송씨 등 10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원어민교사의 교수-학습능력 지도능력 제고를 위해 모든 원어민들이 참여하는 수업연구발표대회를 갖고 교수지도안과 동영상 심사를 거쳐 현장수업 실사과정을 통해 10명을 선정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이기용 교육감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여건이지만,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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