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주지부(회장 김동연·이하 청주예총)는 7일 한국건축가협회청주지부와 한국영화인협회청주지부의 지부설립 승인으로 총 8개에서 10개 사단법인 연합체로 규모가 확대되게 됐다.

청주예총에 따르면 지난 7월16일 청주건축가협회와 청주영화인협회가 가입승인에 따른 인준서 재발급을 요청했고 지난 7월31일 가입이 승인돼 7일 인준 받았다.

이에 따라 청주건축가협회(지부장 류익선광장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는 회원 59명으로, 청주영화인협회(지부장 김경식 청주대 공연영상학부 교수) 회원 23명으로 각각 구성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