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에서 현지 진료는 물론 엑스레이 촬영 등 임상병리검사를 실시, 검사결과에 따라 즉석에서 약 처방과 투약을 실시하는 등 진료현장에서 모든 진료결과와 처방을 끝내는 ‘움직이는 종합병원’ 역할을 수행한다.
또 현지주민을 대상으로 안경광학과에서 시력검사와 무료로 안경을 기증하고 치위생과는 무료보철 시술, 피부미용과는 이미용 봉사를 할 예정이다.
매년 실시되는 충북대병원과 대전보건대학 임상병리과 동문들의 농촌 의료봉사활동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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