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교직원들도 △교육계획 교류 △개인연수자료 교류 △교환장학활동 등을 실시해 타 지역의 교육실정을 알고 대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로서 학생들은 지역간의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교직원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교육 활동의 질을 한층 높일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은 세 학교가 위치한 상촌, 무풍, 부항면은 삼도봉을 중심으로 도 경계를 이룬 지역으로 이미 지난 89년 10월부터 삼도 3개 시군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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