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은 지난 27일 오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새마을부녀회 등 9개 단체, 군청간부공무원부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미화원 일일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군정의 역점시책인 아름다운 청정 청양만들기에 있어 여성의 역할이 큰 만큼 생활쓰레기 배출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군민들에게 쓰레기분리배출수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쓰레기줄이기 운동 실천 등 주민의식의 변화로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자 솔선해 참여했다. 여성단체회원 50여명은 5명씩 10개조로 나눠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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