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산기고 민유기군이 2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부강공고 김미나양과 금왕공고 정혜정양도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민유기군은 쉽고 편리하게 양념을 넣을 수 있는 양념 자동배출기를 만들어 생활과학Ⅰ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김미나양은 분해되는 친환경적인 칡비닐을 개발, 생활과학Ⅱ부문에서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정혜정양은 차량용 청소기 등을 재활용한 다목적 진공 포장기를 만들어 자원재활용 부문에서 은상에 올랐다.

이밖의 도내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동상 △남천초 김수지 △미원공고 김대성 △단양공고 김영기 △청주여고 염승하 △전산기고 한동희 △금천고 이영혜 △충북고 강재민 △송학초 황어진 ◇장려상 △부윤초 이규호 △청주동중 한재휘 △신흥고 이준민 △음성고 김연문 △삼원초 최민지 △봉정초 이남균 △청주고 정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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