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주 영동군수(사진)가 외국 선진자체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협력을 다지기 위해 21∼27일까지 7일 간 일본 야마나시현 가츠누마정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정종수 군의회 의장과 정헌일 농정과장, 박덕환 행정담당 등이 동행하며, 방문기간 중 가츠누마정장과 의회의장을 만나 양 자치단체간 교류협력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손 군수는 이밖에 후쿠시마, 오사카 등을 방문, 포도의 언덕, 과일공원, 특산품전시·판매장을 돌아보고 영동출신으로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삼진금속 박정준 회장을 만나 투자유치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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