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청 후정서 공동응원전

홍성군은 2일 군청 후정에서 홍성 출신의 명궁 이성진 선수의 런던올림픽 2관왕을 기원하는 공동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이성진 선수가 2일 개인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 사냥에 나서면서, 홍성 출신인 이성진 선수를 비롯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오후 10시 군청 후정에서 공동응원전을 펼친다.

군은 이날 공동응원전에 우리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홍성군민들의 열기를 런던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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