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홍성군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명이 활기차게 여름계절학교에 참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여름 계절학교는 중, 고등학생들의 직업 교육에 중점을 둬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수용 인원 등이 고려되어 활동장소를 두 곳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남학생을 중심으로 한 목공, 도예, 체육활동, 요리, 악기연주 등 9개 강좌로 구성돼 있고, 여학생 중심의 생활체육, 생활요리, 네일아트, 도예, 난타 등 5개 강좌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