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발전방안 이행에 최선”
“상생발전방안 이행에 최선”
  • 이우찬 기자
  • 승인 2012.07.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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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이의영 충북 청원군의회 후반기 의장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제도 마련

군민과 호흡하는 의정 구현에 만전

9일 제6대 충북 청원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의영 의원(61·민주통합당)은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집행부를 견제ㆍ비판하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주·청원 통합이 결정된 만큼 앞으로 양 지자체와 시군 협의회가 수용한 상생발전방안이 반드시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임기동안 군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청원 통합 후 변경된 후반기 청원군의회 의장 역할이 중요한 때다.

본보는 이 의장을 만나 청원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주요 의정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당선 소감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제6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기쁨 보다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큰 변화 속에 청원군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걱정이 앞선다.

후반기 의정활동에서는 청원·청주 통합 군민·시민협의회가 수용한 상생발전방안 39개항 75개 세부사업이 반드시 이행되도록 군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또한 통합시가 신수도권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가 지금부터 혼신의 힘을 쏟겠다.

▶후반기 의장 임기 내 꼭 하고자 하는 현안은.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주요환경시설 및 건설사업 등 주요 현안 사항의 현지실사 등을 펼치고 재해지역 및 사회복지시설 위로 방문 등을 통해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앞서 말한 것 처럼 2014년 7월 통합시 출범 이전에 상생발전방안이 통합 시 설치 특별법, 조례 제정 등 법적으로 완벽히 이행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의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있다면.

제6대 후반기 의회에서는 의원연찬회와 의회관련 법규 연찬 등을 통해 의원들간의 다각적인 토론과 모임을 활성화해 연구하는 의원상 정립에 힘쓰겠다.

▶전반기 의정활동이 집행부에 대한 견제가 미흡했다는 평가가 있는데.

6대 후반기 의회는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군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충실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이종윤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와의 관계설정은.

이 군수를 포함한 집행부 활동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철저히 하되 항상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는데 역점을 둘 생각이다.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의회의 권위의식을 과감히 버리고 집행부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청주·청원통합시 출범을 2년 앞두고 양 지자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통합출범 준비과정에서와 같이 양 자치단체장과 군민-시민협의회가 합의한 사항이 갈등없이 순차적으로 이뤄져야한다.

이에 양 지자체는 합의 사항에 대해 충분한 대화로 협의해 철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야한다.

2014년 7월 청주·청원 통합시 출범이전 까지 중부권 최고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할 말이 있다면.

지난 6월 27일 청원·청주 통합이 결정됐다.

통합과정에서 일부 주민들간의 갈등과 반목이 있었지만 이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단합과 안정이 중요한 시점이다.

군민간의 화합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품지역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에너지를 모아주길 바란다.

2년의 임기동안 의장으로서의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항상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지역의 현장과 의회에서 열심히 뛰면서 노력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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