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가 쓴 자기소개서] 민주통합당 노영민 (청주 흥덕을)

이번 4·11총선은 오만하고 무능한 이명박 새누리당 부패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잘못한 권력과 정권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그 권력의 독선과 횡포는 계속 될 것입니다. 국민은 계속해서 무시당하고, 1%의 부자와 대기업을 위해 99%의 국민들은 계속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4년은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지역에서 또 중앙에서 정신 없이 뛰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야당의 입인 대변인으로서, 또 원내수석으로서, 무능하고 오만하며, 부패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상대로, 홀대받는 서민과 우리 충북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

이명박 정권에 의해 백지화된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도민 여러분과 함께 투쟁하였으며, 충북경제 발전의 바로미터인 수도권규제완화 반대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거리로 나섰습니다.

노영민에게는 지난 8년간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이 있습니다.

국회에서 동료의원들끼리 이야기합니다. “초선의원 셋이 3선 국회의원 하나 못 당한다.” 그렇습니다. 초선 국회의원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합니다.

그러나 3선 국회의원으로 가는 노영민은 8년을 앞서나가 뛸 능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북의 상황이 간단치 않습니다. 초선의원의 시행착오를 감수 할 만큼 결코 한가롭지 않습니다.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국가균형발전정책 포기와 수도권 규제완화로 100년만의 충북 발전 기회는 위기에 서 있습니다.

500만 충청도민의 염원이었던 국립암센터 분원설치의 꿈이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수도권중심정책으로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청주공항 MRO사업도 김포공항으로 빼앗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집요한 수도권규제완화 조치로 충북으로 향하던 기업들의 발길은 끊기고, 멀쩡히 있던 기업들마저 수도권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더 이상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에게 내 고향 충북의 희망을 빼앗길 수 없습니다.

3선 국회의원 노영민이 나서겠습니다.

초선의원 세 명의 몫으로 뛰겠습니다.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충북의 미래 희망과 1% 특권층이 아닌 99%서민들의 희망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국민의 명령으로 심판하고 중지 시켜야 합니다.

내고향 충북발전의 맨 앞에, 정권심판과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명령을 실현하는 맨 앞에 노영민이 나서겠습니다.

청주에, 충북에,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국회의원 노영민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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