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는 충북도내 296개 종합건설회사 대표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게 되며 투표에 앞서 5명의 후보들로부터 15분 이내의 정견발표를 듣는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충북도회장 당선자는 최다 득표 자로 하되 득표수가 동수일 경우에는 연장자가 당선된다.
오늘 선거에서 당선된 충북도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6월26일이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기호 순)는 다음과 같다.
△이두희(48·동보건설대표) △박용현(50·거신건설대표) △이성구(59·국원건설대표) △박연수(50·양지기업대표) △박석순(58·진명건설대표).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