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 고아라·임수향·효민씨가 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아산편이 오는 5일 방송된다.

이번 런닝맨 프로그램은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임수향씨,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 출연한 고아라씨, 가수 티아라의 효민씨 등 최근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미녀 삼총사가 출연해 기존 런닝맨 출연진들과 대결을 펼치는 스토리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아산시 주요 관광지를 무대로 촬영된 가운데 우선 인주면 공세리성당에서 출연진들이 비밀 지령을 전달받고 이후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배미동 아산환경과학공원 아산그린타워에서 첫번째와 두번째 미션 수행을 마친 후 도고 파라다이스에서 최종 미션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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